회고3 2024년 상반기 회고 : 꾸준히하면 언젠가 작은 산은 올라와있다 무엇을 했나요1월 : 퇴사”나는 어떤 데이터분석가가 되고 싶은가?”를 고민하는 계기가 됐다.⇒ “어떤 팀원이 될까.” 이건 아직 잘 모르겠다. 어떤 팀인지에 따라 다를 것 같다. 조금 더 실력을 키우고 능동적으로 생각하는 분석가로 일하고 싶다는 생각은 한다.“나는 어떤 환경에서 일을 하고 싶은가?”를 고민하는 계기가 됐다.3월 : 호주 + 뉴질랜드 가족 여행번아웃 치료왜 번아웃이 왔는가 ⇒ 육체적, 정신적으로 쉬지 않았기 때문이다라는 결론쉬는 방법에 대한 고민 ⇒ 신체의 건강 상태 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소진됐다는 신호에 기민해지고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 방법 및 관리 방법을 더 고민하게 되었다.적절한 휴식에서 ‘에너지 관리’라는 개념으로의 사고방식을 전환했다.4~6월 : 그로스마케팅 공부나는 어느 분야.. 2024. 7. 31. [안랩샘 아카데미 18기] 데이터분석을 활용한 그로스 마케팅 (추가예정) [https://a-room-of-one-s-own.tistory.com/3] 어떤 데이터 분석가가 되고싶은가?부제 : 길잡이 지식 - 도메인 지식(Domain Knowledge)을 향해서 퇴사를 하며. 어떤 데이터 분석가가 되고 싶은지 고민하다. 퇴사를 했다. 나는 작년(2023) 초에 10명 남짓의 작은 회사에서 신입 데이터a-room-of-one-s-own.tistory.com 그로스마케팅(Growth Marketing)을 공부해보자!위 글에 썼던대로 그로스마케팅을 공부하게 되었다. 수업은 안랩샘에서 진행했다. 커리큘럼은 다음과 같다.(https://www.momjobgo.com/course/1980) 현업에서 일을 하시는 강사님이 토요일마다 시간을 내서 수업을 해주셨다. 기간은 3월 23일부터 5.. 2024. 5. 19. 회고가 주는 힘 : 나의 2023년을 되돌아보며 회고가 주는 힘 : 나의 2023을 되돌아보며이 글은 2024년 상반기가 끝나가는 오늘 2023년의 내가 어떤 상태였는지 돌아보기 위한 글이다. 그를 위해 올 초에 썼던 2023 회고를 꺼내본다. 그리고 2024년 하반기를 위해 무엇을 가다듬어야 할지 고민해보려 한다. 푸른색 글씨는 2024년 오늘 과거를 되돌아보며 덧붙인 문장들이다.2023 회고2023년에는 채용 한파 속 긴 취준 터널을 뚫고 지방의 작은 회사에 입사를 하게 되었다. 첫 커리어를 서울에서 시작하는 게 나에게 더 이롭지 않을까? 하는 고민도 있었지만 내 연고지인 지방에서 일을 할 수 있음이 더 기뻤다. 나는 소위 말하는 쌩 신입이고 신입은 어디서 일을 하든 일은 배우게 된다. 이걸 잘 갈무리하고 소화해서 내 것으로 만들고 나면 다음 스.. 2024. 5. 19. 이전 1 다음